박스 미개봉 LCD TV 라고 해서 직접 픽업해왔더니 박스는 까져있고 (여기까지는 뭐...) 하고 말았습니다. 근데 집에와보니 티비 본체 앞뒷면에 대문짝만하게 경품
이라고 A4용지가 붙어있더군요....당황했습니다. 거기다 위쪽엔 기스가 콱.
판매자분께 연락해보니 예기가 점점 길어지더군요. 본인의 상점에서 경품행사 하던거다 하시니 뭐 그러려니 하고 놓고 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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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오늘 또 인티엠프를 구하던중 작년에 일본에서 직접 구입했다고 하시길래
예약하고 입금준비하다보니 이미 재판매 경험이 있는 엠프더군요. 15년된 빈티지
였습니다. 후.........미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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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와싸다도 성역이 아닌 모양입니다. 한 3년전 오디오질 할때는 와싸다지인님들
성함 석자가 품질보증서보다 더 믿음직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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