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제주 휘닉스 아일랜드 간단 후기.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5-07 13:21:15
추천수 0
조회수   658

제목

제주 휘닉스 아일랜드 간단 후기.

글쓴이

나순주 [가입일자 : 2000-01-03]
내용
연휴에 휘닉스 아일랜드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간단히 후기 남겨봅니다.



일단 방.

창문밖으로 섭지코지가 바로 코앞에 펼쳐져 있습니다.

물론 그쪽에 있는 방에서만 그렇지만요...

저희 묵은데는 젤 작은평수인 34평이었는데...

일찍 예약을 해서 그런지 아니면 다른 이유였는지..

해변가 코앞에 있는 방을 줘서 꽤 괜찮았습니다.



기타 편의 아이템.

드라이어 등등은 요청해서 갖다달래야 주더군요.. -.-

타월도 딸랑 네장. 요청하면 더 가져다 주고요...

인터넷은 유선포트가 있습니다. 무선은 안되고요...



둘째날에 걸어서 한바퀴 돌았는데(힘들어서 다 못돌았다는,,, -_-)

독채로 만들어진 최고가 방과 부대시설은... 무지 좋아보이더군요...

(회원외 출입금지지만 그냥 들어가서 구경.. -0-)

그쪽 숙소는 멀리 떨어져서(물론 바닷가 앞에 붙어있음)

방마다 전동카트 한대씩 제공하는것 같더군요.. ㅠ.ㅠ

빌려타는거 30분에 만5천.. ㅠ.ㅠ



마차도 다니고..(근데 마차에 유행가 틀고 다니는건 쫌 아니라고 봄 -_-)

이상한 열차도 다녀요..



등대쪽으로 글라스 하우스와 지니어스 로사이라는 갤러리가 있습니다.

글라스 하우스는 이것저것 먹을거 팔고..

저렴한 점심코스를 먹었는데..

거의 마지막에 나온 소바가..퉁퉁 불어서 열라 짬뽕난 기억이....

서빙하는애들도 영...어리숙해 보이고...

아직 성수기가 안되어 그러는지..

쉐프가 일본사람이라는데...일본음식인 소바를 퉁퉁불려서 가져오고... -.-



지니어스 로사이는 입장료 있고요... 저희는 물론 공짜로... -.-

일본의 안도 누구인가... 디게 유명한 애가 만들었다는데....

한여름에 들어가면 꽤 좋을거 같더군요..

더위도 식히고 중간 갤러리에는 방석도 있어서 쉴수도 있고...

마지막 나오기전엔 카페가 있는데 장사는 안하더군요.. 성수기엔 할려나.. -0-



콘도 옆쪽으로 9홀짜리 퍼팅골프장이 있어서 잠시 시간때우기도 좋고(물론 유료)

수영장도 있는데 청소도 안했더군요.... -_-



성수기 어딜가나 바글바글할때 휘닉스 아일랜드 가서 리조트 안에서만 놀아도 꽤 괜찮을거 같더라구요...

복작대는데 싫어하는 저같은 사람한테는 더더욱....



여름에 한번더 갈까... 프로젝트 끝나면 딱 여름성수긴데.... -_-;;;

나중에 사진도 몇장 자자실에 올리겠슴다~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