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람이 잘가는 의류매장이 있습니다.

중국 등 해외에서 물건을 들여와 직접 매장에서 팔기도 하고 여러군데 물건을 대주는 곳입니다.



오프라인 매장이 좋은 위치에 있지도 않고 정리도 그리 잘 되어 있는곳이 아님에도 손님도 꾸준하고 괜찮은거 같더군요.



그분이 인터넷 쇼핑몰 쪽으로 가볼려고 한 싸이트를 인수하신거 같은데 매장이나 잦은 출장으로 관리하기가 힘들어서 저희 집사람에게 할 마음 있냐고 애기가 나온거 같습니다.



아무튼 집사람이 웹 관련일을 하고 있고 저는 완전히 다른 분야의 일을 하고 있습니다.



만약 한다면 집사람은 회사가 탄탄하여 집사람보다는 제가 하는쪽으로 일이 진행되어질거 같습니다.

현재 사이트이 회원수는 꽤 되는걸로 알고 있으면 올라와있는 물건들 다 그분이 올리신거 같은데 현재 인터넷에 올라와 있는 가격에서 약 40% 마진은 볼수 있게끔 물건은 줄수 있다고 하더군요.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애기한건 아니고요.

만약 한다면 회사를 그만두고 해야겠지요.

제가 이쪽 일은 잘 못합니다.



배워나가면서 한다고 하지만....



혹시라도 이쪽으로 경험이 있으시거나 운영하시고 계신분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쓴소리도 괜찮고요.

사이트는 대략 1장장도에 넘긴다고 하는데...



아직 구체적으로 한다고 결심한거 아니고요.

혹시라도 조언 주실분들중 많은 애기를 해주실분 계시면 제가 직접 찾아가 애기도 들을수 있습니다.



현 직장이 낮에는 시간을 낼수 있어서요.





많은 쓴소리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