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가 다 큰 돼지 (보통 200근짜리) 만큼 커다란 두꺼비가
제 옆에 있더군요.
온몸은 휘황찬란한 황금빛으로 눈이 부시게 빛을 발하면서....
이게 가만히 웅크리고 앉아 지나가는 쥐,살모사,개구리..등을
낼름 잡아먹는데...그럴때만 움찔할 뿐
전혀 미동도 않다가...
제가 움직이자..마치 강아지 마냥 저를 졸졸 따라 오더군요.
꿈 속에서도 이게 꿈 임을 직감 (가끔 그럴때 있으시죠?)
이왕 대박이나 맞아 보자고 숫자를 찍어달라고 말을 걸어 보았습니다.
딱 2개의 숫자를 알려 주더군요.
그러다.. 잠을 깨 버렸습니다.
무척 아쉽더군요.
이상은 저번주중에 꾼 꿈 이야기 였습니다.
궁금해서 알려준 2개 숫자를 방금 당첨번호와 대조해 보니....
덴쟝..... 비슷허지도 않군요.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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