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몸이 그렇습니다.
여름이 되면 남과 악수를 하는 것도 꺼리게 되더군요, 왠 땀이 이렇게 많이 나는지...
감기 걸려 병원에 가면 간호사가 호들갑을 떱니다, 체온이 왜 이렇게 높으냐고요.
저는 평상시 체온이 37도를 살짝 넘는 정도인데 ㅡ,.ㅡㅋ
아마도 몸이 비효율적이라 보일러를 너무 과하게 돌리나봅니다.
그래서 살이 찌지 않는지도....
날은 덥고 어제 그제 연달아 한시까지 비됴가게 마감을 했더만 눈이 실실 감기는군요.
활기찬 한주의 시작(?)을 오늘 하시는 분들도 꽤 되시지요?
즐거운 한주가 되시기 바랍니다...금요일은 어버이날입니다.
효도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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