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합니다.
나을만한 감기가 다시 도졌습니다.
연휴에 큰에는 목감기+장염 작은놈은 감기+중이염+설사(약이 독해서)
해서 처남이 태국에서 와서 여기저기 가려고 했다가
가서 된통 못하고 다시 와서리...
저는 목이 아프고, 기침이 나고, 열도 좀 있고, 몸살끼도 조금 있습니다.
문제는 아내인데, 큰놈을 챙겨주면 작은놈이 못하게 뒤에서 울고...ㅠ_ㅠ
와이프가 우울하다고 하네요. ㅠ_ㅠ
저까지 아프다고 하니...참.... 말랐는데 더 마르게 생겼습니다.
이럴때 고양이를 만지면 좀 나을것 같습니다. ㅠ_ㅠ 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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