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우면 자고 싶고 자고 나도 또 자고 싶고....
그러곤 밤중에 잠이 깨서 뒤척이고 그럽니다...
어제 황금같은 얼라들데이에 하루죙일 방안에서 디비져 잠만 퍼질러 잤습니다.
코감기로 먹은 감기약의 영향도 있겠지만 하루죙일 침대에서 디비져
꼭지틀고, 노즐 밸브 조절하러 작은집(?) 댕겨온 것 빼곤 하루일과를 침대에서
잠수하는 것으로 보냈네요....ㅡ,.ㅜ^
급기야 오늘 새벽 2시경 눈알이 말똥말똥해서 뒤척이고 있다가 마님께 디지게 혼났습니다....ㅠ,.ㅜ^
이거 분명히 제 몸에 이상이 생긴거 맞죠?
그리구 피에쑤 :
얼라들데이에 아부지노릇하느라 고생하신 분들께 심심한 애도(?)를 보냅니다...
그러길래 평소에 얼라들하고 잘놀아 주셔...맨날 술빨고 늦게 들어가지 말구...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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