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개인적으로 모던피아노가 아닌 원전악기인 포르테피아노로 연주된 전집인 바두라 스코다가 연주한 아르카나 레이블반을 추천해 봅니다...무엇보다 스케일보다는 배토벤 음악의 미묘한 뉘앙스를 본격적으로 잘 담아낸 연주아닌가 해요..다양한 포르테피아노를 작품에 잘 매치되는 소나타에 배정해서 연주했구요..레드북이지만 섬세한 악기의 진동이라든지 건반의 미묘한 울림또한 잘 녹음된 전집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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