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형 인간학은 저널리스트였던 노미 마사히코가 대유행을 시키고 그의 아들인 노미 도시타카가 대를 이어(?) 하고는 있는 것(?)으로 ABO식 혈액형 구분법에 기초한 것입니다.
ABO식 혈액형 구분법은 오스트리아의 칼 란트슈타이너에 의해 1901년 수혈에 따른 부작용을 최소화하게 구분된 방법으로 적혈구 항원의 유무에 따른 분류입니다.
결국 혈액형 인간학은 초기에 발견된 몇 개의 적혈구 항원이 성격을 결정짓는다는 이론입니다.
그러나 현재 적혈구의 항원은 약 250개 정도라고 알려져 있으며 1993년 국제 수혈학회에서 23개의 혈액형군으로 분류했다고 합니다.
아직 개정판이 안 나온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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