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글을 여기에 올린다는게 안맞을 지 모르겠는데 글을 읽다가 안타까워 올립니다.
우리가 값싸게 물건을 빠르게 배송받고 감격하는 사이에 한분은 울고 계셨네요.
“30원만도 못한…” 택배기사들의 눈물
배달료 30원 인상 요구했다 ‘문자’로 해고통지
복직투쟁 박종태씨 자살…열악한 처우 드러나
뭐 방송에서 들으신 분도 계시지만 우리나라에서 먹고사는 사람들이 최소한의 인간적인 대접과 인간으로서 살아가야할 권리를 국가에서 보장해 주어야 합니다. 제 선배님께서 얼마전 호주로 이민을 가셨지만 지금도 한국을 많이 그리워하시지만
사람으로서 살아가야할 최소한의 의식주는 보장해 준다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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