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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하나 드릴게요.
80년대쯤인가?
리니어트래킹 방식의 턴테이블이 많이 출시되었던 걸로 아는데 지금은 잘 보이지 않네요.
중고 시장에서도 그렇고...
일반 톤암 방식(맞는 표현인가?)에 비해 뭔가 경쟁력이 약해서 그렇겠는데 이유가 뭘까요?
실은 제가 테크닉스의 리니어트래킹 방식 턴테이블을 중고로 들였는데 기존에 쓰던 인켈 보급형 턴에 비해 음질상 나은 게 없네요.
오히려 더 떨어지는 듯.
둘 다 신품이라면 객관적인 가격은 인켈 턴이 한참 못 미칠텐데요.
아뭏든 리니어트래킹 턴이 뭔가 문제가 있어서 시장에서 자취를 감췄을텐데 이유가 자못 궁금하네요.
옛날엔 멋져 보이는 생김새 때문에 그렇게 사고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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