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의 고승들은 모진 참선과 도로 인해 보통의 중생들이 도저히 흉내낼 수 없는
묘기내지는 기술을 선보여야만 '밥값'한다는 소리를 들었다.
그래서 어느정도 내공이 쌓이면 중생들을 불러모아 자신만의 기술을 선보이고는 했다.
드디어 어느 한 고승이 무시무시한 내공으로 '공중부양'이란 최고의
기술을 보였다..
기합을 모으고 단에 힘을주어 무려 1척이나 떠오르자...
어느 감탄해 마다한 중생 왈...
"어!! 중이 떠..중이..."
아님말구...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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