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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우의 우려 ; 신종독감 - 9월을 조심해야 합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5-04 17:4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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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926

제목

정기우의 우려 ; 신종독감 - 9월을 조심해야 합니다~!

글쓴이

정기우 [가입일자 : ]
내용
우리나라 사람들은 본시 안전불감증인지,



어떠한 위난한 사태에도 별 무관심, 동요하질 않는다.



아마도 그러한 국민성의 저변에는 까마득한 옛날부터 천지신명이 보우한다는 낙관론이 유전형질 인자처럼 의식의 기반에 작용하는듯...



/



본인 역시 이번 신종 독감에도 당분간은 불안과 걱정이 없는 건 사실이다.



기실 과학적으로 볼 때,



우리나라의 선진화된 의료체계, 거기에 덧붙여 하필 이 신종독감의 발생시점이 우리나라 절기상 초 여름이라는 시기적 천운으로 인해



태양빛이 강렬한 이 여름동안은 별 문제시 될 게 없는게 자연 이치겠지.



/



하지만, 오늘자 WHO의 발표를 유심히 주목해 보자.



현재 이 신종독감은 여전히 발생율이 증가하고 있으며, 더우기 사람대 돼지간 교호 감염으로 인한 변종 바이러스로의 전환이 발생



치사율이 높은 치명적 위험성으로의 향후 전개 가능성을 여전히 내재하고 있다 한다.



지구의 절반 남반구에선 바로 지금이 겨울철로 접어드는 시점이고,



오늘 날 개방화된 국제 사회에서 유동인구의 출입국이 자유로운 점을 고려할 때,



따라서 이 신종 독감이란 우리나라 입장에선 엄밀히 볼 때 4~5 개월 정도의 잠복기 휴지기에 들어갔다고 보는 것이 정확하다.



/



자~ 그럼 여러 의학계의 정설과 우려대로 문제는 바로 9월이다.



우리나라의 계절이 장마기 여름을 거쳐 가을철 환절기로 접어들어 태양의 기운이 차갑고 한기가 돌 즈음...



바로 이 때 신종 독감 내지는 그 변형 바이러스가 정식으로 대발호할 위험을 늘 직시하고,



우리 정부및 의학계는 오늘 바로 지금 만반의 대비를 시작해야 하리라.



국민의 위생 관념 캠페인이라는 작은 시작부터 신종 독감 치료제의 개발 및 충분한 물량 확보 비축까지...



/



냉정히 판단해 우리나라는 다만,, 4~5개월의 여유시간을 천행으로 숨돌릴 수 있을 뿐이라는 얘기다~!



///



여기서 이 글을 쓰는 제 입장에서 신학적인 견해 하나를 소개한다.



100년 전 우리나라의 선지자, 대예언자인 수운과 증산은



지기금지 4월래라하여 양력 4월달에 괴질 병겁이



시두손님, 곧 그 정확한 뜻은 예수를 머리로 모시는 천주교 수녀에 의해 그 병겁이 최초 발병한다 했었다.



그리고, 문제는,



그 병겁은 봄 여름 내내는 별 피해 없다가 가을철 환절기에 대발하여 맹위를 떨치리니,



그 가을 철엔엔 인종 씨를 추리는 사태로까지 막대한 인명 피해가 난다 했던가 ?...



이 예언을 상고할 때 ,



언제나 우리나라 정부 보건당국 그리고 각별히 모든 국민은 " 우비무환의 자세가 " 진리다~!!!!



미리부터 겁먹을 필요는 없겠지만,



언제나 병이란 치료보다 예방이 최우선이라고, 만전의 대비를 갖추어야 될 의무,



그 것은 오늘 날 난세를 사는 현명한 처세술이리라고 나는 믿는다.



///



아무 잘난 것도 보잘 것 없는 나 이기에 오직 말씀으로라도 도움이 될쎄라,



경각심과 주의를 환기하는 차원에서 이 글을 쓴다.



각별히 힘없는 우리 국민 특히 서민들은



가을이 오기전 이 여름내 운동과 섭생으로 체력을 길러두며 자신과 자신 가족의 안위를 스스로 조심 조심 개척해야만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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