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어린이날입니다.
오늘처럼 날이 아주 좋았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아이들과 함께 동네 공원에 나가 공놀이도 하고 자전거도 타고 해야 겠습니다.
멀리 못나가서 미안하지만......내일만큼은 아이들에겐 일년에 하루뿐인 날인데 좋은 아빠 노릇을 또 못해줘서 늘 미안하더라구요.
책읽는거 좋아하는 큰아들 동욱이. 언제 영훈님 만나서 아이들에게 사줄 좋은 책들 리스트 좀 부탁도 해야겠고.
늘 마음만 앞서고 그러네요......
다들 내일 좋은 아빠되기 계획은 어떻게들 세우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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