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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찰음이 싫으시다면, 풀레인지 소리한번 들어보세요.<br />
편안하고 포근한 소리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앰프에 대해서는 워낙 이런저런 이야기가 많아서 쉽게 꺼내기 힘들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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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에 의해서는 저출력의 값싼 앰프를 사용했을때 분명히 고음쪽이 까슬하다고 해야할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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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는건 아닌데 뭔가 거슬리는 소리가 났던 기억이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앰프의 다른부분은 구분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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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 않다 치더라도 그부분과 저역이 엄청 풀어지는 소리는 구분이 확실히 가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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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찰음이 나는 경우는 원래 그렇게 녹음된 경우도 많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오래된 앰프의 커플링에서 날리는 소리가 나는 경우도 있고 네트워크쪽의 문제도 있을 수 있습니다.(트위터로 들어가는 콘덴서의 질) 심지어는 소스 기기에서 나는 경우도 많으니 경우의 수가 아주 많습니다. 전해 콘덴서를 커플링으로 사용한 기기들이 치찰음이 좀더 많은 편이지요.

앰프보다는 대부분(80%이상) 스피커의 성향에 기인합니다. 완성도 낮은 해상도를 구현할 경우 등...<br />
스피커 특성과 미스매칭에서 발생됨.

쿼드 스피커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스피커입니다. 해상도가 좋다는 것은 치찰음이 날 가능성이 높다는 거죠. 좋은 앰프로 바꾸거나 비싼 인터케이블(은선 추천)로 잡거나 꾸준히 들어서 귀에 익숙해지거나 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앰프 사양이 25 W/ch (6 ohms, 0.5 %,1 kHz) 이렇게 되는데, 전대역(20Hz ~ 20KHz)에서의 기준이 아닙니다.<br />
전대역 기준으로 보면은 앰프 출력이 훨씬 낮게 될겁니다. 그리고 8옴 기준으로 생각해보면 더 낮아집니다.<br />
대부분의 앰프가 전대역, 8옴, RMS 기준의 사양으로 일반적으로 표시하는 방법과 비교해서 그렇습니다.<br />
흔히 미니콤포넌트에서 위와 같은 방법의 표기를 자주 사용합니다.

방금 앰프 사진을 보고왔습니다. 티악제품이고 시디,앰프,튜너 일체형이네요. <br />
아남의 ACR-38(or 338)과 비슷한 동급처럼 보입니다. 사실 출력은 ACR-38이 조금 더 높구요.<br />
앰프를 바꿀려고 해도 시디피도 따로 마련해야 하네요. ^^ 리시버를 계속 쓰실려면 스피커를 울리기 쉬운 대상으로 바꾸는게 좋을 듯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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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벨덴 8477 선재는 무산소 동선이 아닌 그냥 동선에 주석도금

궁금하네요? 80%의 통계를 어떻게 내셨는지...

치잘음 신경쓰이죠,, 치잘음 자체가 곧 디지탈한 음색,,의 한 일면이라고<br />
보는데요..^^<br />
저도 쿼드 11L 스피커 청음도 해보고, 잡지평도 읽어보았습니다만,, 조금 출력이 필요한 스피커<br />
같습니다. 제가 용산에서 청음할때는,,쿼드 405분리형 파워에 연결해서 들어본 거 같습니다.<br />
안드레아 보첼리의 노래를 들어었는데,, 그 해상력과 음장감으로 교회의 잔향을 <br />
정말 환상적으로 살리더군

8477이면 주석도금선 일텐데요. 스피커 케이블이 가장 의심스럽군요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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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드11L의 경우 원래 소리 자체가 지찰음이 거의 나지 않는 스피커이긴 한데, 소리가 매칭에 따라 상당히 건조해 지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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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원래 녹음이나 생기는 지찰음 자체를 거부하시는 것일 수도 있지요. ^^ 다른 많은 음반들도 들어 보시고, 다른 스피커들도 한번 들어보시고, 심지어는 집에 굴러다니는 이어폰으로도 그 음반들

벨덴스피커 케이블을 바꿔보세요 주석도금선들의 특징이 고역이 거칩니다 메칭이나 듣는분에 따라 해상력좋다 할수있지만 ...저같으면 고순도 무산소동선으로 바꿔보겠습니다 음이조금더 부드럽고 중역의 음장이 많이 살아나죠

8477은 제가 오래 써보아서 잘알고있습니다. 고역이 거친 케이블이 아닙니다. 제가 6N고순도 몬스터와도 비교해보았지만 결코 고역이 거친 케이블이 아닙니다. 중간정도의 성향이라면 보시면 될듯합니다. 가격대비는 오히려 우수한 케이블이지요. 다만 만들어진 컨셉이 하이파이용이라기 보다는 PA용에 가까운 특성이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앰프가 정상적이라는 전재에서 고역에 가장큰영향은 소스기기에 있더군요. 저의 주관적인 경험입니다. 두번째로는

티악 CR-H225에, 에포스M5, NHT Abosolute Zero, 스칸디나 MicroPod SE 는 타싸이트에서 아주 만족한다는 사용기를 봤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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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앰프 예기는 없었습니다.

쿼드에서 치찰음이 난다.. 드디어 철성님부터 거론하셨지요.<br />
솔직히 해상력이 좋아질수록 치찰음이 난다는 말은 본격적으로 오디오라이프에 뛰어든이후 처음 듣습니다..<br />
미니콤포등으로 감상하던시절 또래 미니콤포동호인들에게는 자주 듣던말입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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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력이 좋아질수록 여성보컬의 깊이가 느껴져야 정상입니다. 해상력이 뒤지면서 고음(고역이라 부를가치없는음..참고로 고역은 고음쪽의 대역을 말하는거죠. 단순 고음.

8477은 고역이 거칠고, 부드럽고를 떠나서 고역주파수대를 상당히 왜곡시키는 케이블입니다. 저역에대해서는 돈값한다는 입장입니다만..<br />
인터선재로 나온 1810선재가 확실히 고역이 한수위던데요.. 물론 벨덴케이블 내에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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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77은 라이브용으로 나온 pa대출력스피커의 고역을 좀 다르리기위한 튜닝이 아닌가싶습니다. <br />
록/메틀 공연장 가보신분들 아시지만 고역이 강성에다가 괴로운 고역을 창출합니다.

치찰음은 한가지 원인만은 아닙니다. 보통 CDP와 선재가 큰 영향을 미치죠~ 그 다음이 앰프 그 다음이 스피커인 것 같습니다.

CDP를 바꾸시면 치찰음 없을껍니다. 전 &#49406;에서 쿼드 11L 스피커와 마란츠 앰프+ 시디피로 들었을 때 인상깊게 들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전 프로악 리스폰스 2s와 뮤피 프리+파워 앰프로 듣고 있었는데 샵에 들은 전자의 매칭이 더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