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와싸다 회원여러분. ^^

황금연휴에 직장에 나와 근무하는 눈팅회원입니다. ^^



이번에 제가 처음으로 전세 계약을 하게 되었는데요, 이런저런 상황에 대해서 잘 몰라서 언제나 그렇듯 이곳 와싸다에 문의를 드립니다. ^^;;



현재 상황이 전 주인 A, 현 주인 B라고 했을때,

A가 B에게 아파트를 매매하는 시점입니다.



전주인과 현주인끼리 매매계약서는 체결했구요, 현 주인이 계약금 및 중도금을 현재 치룬 상태이고, 현 주인이 나머지 잔금을 치루는 시점이 제가 전세 잔금(8천만원)을 주기로 한 그날 입니다.



즉 현 주인이 제 전세금을 받아서, 전 주인에게 나머지 잔금을 치룬다는 얘기입니다. ^^



질문 1. 이 경우 전 주인의 등기부등본은 소용이 없는거 맞지요? 전 주인의 근저당 설정에 관한건 아무 상관 없는건가요?



질문 2. 이런 경우 제가 특별히 확인하거나 유의해야 할 사항이 있나요?



질문 3. 또, 현 주인이 잔금을 치룬후 등기부등본 발행이 1주일에서 10일가량 걸린다고 합니다. 특약사항에 '융자금 5천만원을 두기로 한다'고 했는데, 잔금을 치룬 이후에 확인해본 등기부등본에서 융자금 5천만원이 넘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질문 4. 기타 잔금 치루기 전후에 중요한 사항이거나, 꼭 확인해야 될 사항이 있다면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



부동산을 끼고 계약을 하는거지만, 모르는게 많아서 어찌할지 모르고 있답니다 ^^

참, 매매가는 2억 정도 하는 아파트이구요, 전세는 9천입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행복 가득한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