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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그리생각하는데요.<br />
상태좋은걸로 잘골라야 하구요. 기기이다보니 고장은 안날수가없구요.<br />
가격은 생가해봐도 150정도는 가져야 넉잡고,그리생각하구요.<br />
중고로 구입시<br />
제생각에는 앰푸(리시버)60-70만원,스피커30-40만원,시디피20-30만원,그밖엔 선재,단자,도란스, 기타

우선순위를 두고 결정함이 좋을듯합니다.<br />
가장 일순위는 뭣보다도 음악적 취향(장르.그리고 소스(엘피&CD)에 따른 구성)<br />
그다음으로는 견고성.<br />
그다음으로는 모양새..로 보여집니다.<br />
..<br />
가격은 모르겠지만 개인적 주관의 견해로는 현재로는<br />
메인과 서브를 같이 두심이 현명할듯 보입니다.<br />
그러다가 어느시점에서는 6반 풀레인지 스피커와 아담한 싱글 진공관앰프&포노앰프<

작은 방에서 데논 2000ae 씨리즈, B&W 705 를 더블런으로 이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김광석의 감칠 맛 나는 소리도 부드럽고, KBS 가요무대 100선도 좋게 와 닿네요. 저는 전문가가 아니라서 여타 사항은 모르겠고, 공간이 갑자기 커지지 않는 한, 계속 갈 가능성이 큽니다. 황금귀가 아니라서 바꿈질할 가능성은 적네요.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의 울림이 귓가를 기분좋게 울려 줍니다. 일방적일 수도 있는 제 취향만 말씀 드려서 죄송합니다

평생 가져가실 의향이시라면,, 쿼드 시스템도 그 중에 하나로 끼어도 될 거 같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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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직 사용해보진 않았습니다만, 쿼드 405,'606 시리즈도 중후하신 분들이 사용하시는 거 같네요.<br />
얼마전에는 쿼드 99프리,909 파워도 나왔던 거 같습니다.^^

연세 50 되셔도 아직 40년은 더 사실텐데 십년에 한번씩만 3번 바꾸세요^^

현재 사용중인 스피커(아포지 신틸라)는 남아있는 삶의 끝까지 함께하고 싶은데, 글쎄요 사람의 변덕이란 언제 콩죽 끓듯 할런지... 참고로 지금 오학년 입니다.

일요일인데도 여러분이 솔직하고 좋은 의견을 주셨군요. 어찌보면, '나의 오디오'식의 질문이 된 듯도 하군요. 전 노틸러스 805와 인켈 개조된 앰프들, 인텔 리시버, 그리고 TCD-2와 허접 케이블을 사용중입니다. 가급적, 적은 비용만 들여서 쪼금(?) 업그래이드 (?) 하고는 계속 갈려고 하는데, 아직은 수입이 있으니, 지금 해야 된다고 생각하지요. 가급적 스피커는 그냥 갖고 갈까합니다. 비싸게 샀고, 현조합에서도 압도적으로 비산 위치에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