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시지요?





그때 (오도방 샀다가 부모님의 반대로 팔았다...마지못해 집 차를 끌게 해 주셨지만 정작 필요할 때 쓰지 못할 때가 있더라~) 라는 내용으로 글을 썼을 때



몇 회원님은 ㅎㄹㅈ식 스러운 말씀을 해 주셨고



또 몇 회원님들은 ㅉ쉭아 정신차려라, 그게 다 부모님이 너 위한거 아니냐?!



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모든 회원님들께 감사 말씀 드리고요 ^^*







지금은 최대한 부모님과 똥차 운용에 있어서 조율을 하고 댕겨서 그리 불편함이 없습니다. (이 똥차는 과거 한전 사장님이 타시던걸 비서실장이던 외가의 도움으로 인수 받은 차량이라는...)









조만간 제게 좋은일 생기면 그때 가서 모은 돈에 부모님 도움 받아서(제 돈 뿌라스지 절대 부모님 돈만이 아니옵니다!!) 투슥허니 끌고 다니려고 생각합니다만.....그 좋은 일이 정말 생길 지 모르겠네요;;;

(아버님의 보험 이력을 십분 활용하기 위해 -ㅇ-)







아무튼, 못난 저 이리 '현실과 타협'하고 살고 있습니다~









가정의 달 이라 불리는 5월, 가내 평온 + 좋은 일이 함께 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