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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딱지가 몰려올땐 어떻하나요.ㅠ_ㅠ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5-02 12:09:58
추천수 0
조회수   446

제목

화딱지가 몰려올땐 어떻하나요.ㅠ_ㅠ

글쓴이

임덕묵 [가입일자 : 2000-08-26]
내용
이놈의 앰프가



20일날 입고시켜서

[중고가 지몸뚱이 값보다 더높은.ㅠㅠ]

28일날 결재후 테스트하고 기사분 보내드렸습니다.

그전에 이상현상이 약간 바란스가 안맞았습니다.



그리고나서 뭐 한쪽에 옆에 더 있어서 그런갑다 생각했었습니다.

갑자기 출력좀 올려보려고 하니 된장.



한쪽채널만 찢어지는겁니다.



그래서 전화후 다시 재입고 시키기로 했습니다





문제가 기사분이 좀 보기와 다르게 매너가 별론것 같습니다.

직접 온건 괜찮은데 전화로는 이렇게 짜증이 몰려옵니다.



28일날 입고시켜서 내일아침엔가 출고 시켜준다면서

기다렸다죠.. 그전날 28일날 전화를 드렸는데



좀 화장실 들어갔다 나온 그런 사람처럼 좀 짜증이 섞인.

그리고 하는말이 뭐 만진거 없냐고? 이런식으로 ㅡ.,ㅡ

출고후 테스트하다가 작은볼륨밖에 테스트 하질 못해서



어느정도 볼륨시 문제가 제기된걸 제가 가변저항을 만지지 않았냐는둥.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기사가 입고시? 와서 하는말은 이겁니다.

우리는 아남서비스센터중에서 아마 지역적으로 기술력이 우수하며

타 외제 기기도 여기서 수리할정도라며 이런식으로 내세우더라구요.



전 그래 잘하나보다 했습니다.



그렇게 잘고친다는사람들이.. 28일날 와서 릴레이 출력 전면 가변저항

그리고 다 테스트를 실시하고 문제없어서 출고를 했다고 합니다.

(윗말은 가지고 올때..하던말입니다.)



그게 기술력이 우수한건지. 재입고 하고나서

승질이 납니다. 가격도 소비자입장에서 당근 원기기가격이 있으니

딴지는 안걸었습니다. 자기말로도 한채널값만 받았다고 하는데



가격때려보니 그런것 같지도 않고.. 가격에 문제가 있다기보다

그냥 자기내덜 기기면 자기덜이 문제없이 고치고 테스트를 거친게



말로하자면 오자마자 재입고란건데..

전혀 미안한 감이 없다는겁니다.



저야 입고시킬때 제가 고치려다가 그래서 돈주고 하는입장이지만

최대한 배려를 해줬습니다. 남의 기기만지거나 뭐 고장내놓고

수리맡기는거 좋아하지 않는걸 알기때문에 만진거 등등 미안한감으로



말씀드렸습니다.



근데 입고후 나서 전화 몇번 온게 아직도 생각하면 자꾸고치고 있는데

전화주면 이런식으로. 말을하고..



저야 수리비가 얼마나 나올지 알아야 되는데 계속 수리중이라고

대충이라도 알아보려고 그런것입니다. 예산이 많았다면 그런거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전화로 하는짓이 그렇게 고객을 그딴식으로 대응하는지..

오늘또 전화 걸었습니다. 재입고후 5일지나서



3번의 통화를 했는데 첫번째는 짜증난말투로 위에서 말한바와 같이

뭐만지작 거렸냐는둥 어이없이 저한테 덥어씌을려는 듯한 ㅡ.ㅡ

{TR갈고 입력단 바꾼거밖에 없다 라고 입고때 정확히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수고하세요 할대 수~ 끊어버리는데..



두번째는 너무나 화딱지나서

그냥 수리하지마시고 갔다주세요. 부셔버리던지 하던지 창고에 처박아놓던지

할려니까요..



하고 하니 자기도 승질이 나는지 그때도 그랬습니다. 또오늘도 먼져끊는지.

또 먼져 끊더군요..



그리고 방금전 3번째.. 오늘은 쉬는날이라 그런지 기분이 좋나보더군요.

그래서 월요일날 출고한다고 근로자의 날 그리고 연휴라 그런다면



그래서 제가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아니 돈주고 나서랑 돈주기전이랑

통화시 말투가 좀 그렇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이말도 했습니다. 아니 전화도 그렇고 거진 제가 걸고

자꾸 거기서 먼져 끊느냐라고 했더니.. 전 먼져 끊은적이 없습니다.



이건 오해일수도있습니다. 뭐 말이 끝나서 그쪽에서 끊은지 모르지만.

전 항상 수고하세요 라고 말을 합니다.



수짜에서 항상 끊어집니다.



그것도 오해라면 모르겠지만 짜증섞인 말투에 수짜에서 끊어지면

승질이 납니다.







내용 간추리겠습니다.

입고후 재입고 당하고

승질나고 자기덜 말로는 출고시 그렇게 당당하게

지역적으로 아남서비스 에서는 거진 최고의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면서

자랑도 했었고



출고시 모든점검 완벽하게 했다고 했습니다.



근데 그게 뻥이라고 밖에 안느껴집니다.

그리고 돈주고나서 통화시 전해오는 짜증스런 말투..



정말 기사치고 이렇게 소비자 이겨들렸는 사람첨봅니다.

저는 솔직히 이생각이 들더군요.



삼성이나 엘지는 제가 미안하게끔 되는데. 그렇다고 제가

뭐 나뿌게대한거나 그런거 없이 제가 만지다가 그랬으니

미안한 마음으로 대응 해줬더니. 오히려.. 당당하게 나오는게

맘에 들지 않았을뿐이고.



샤콘한번 물어봤더니..

와서 시청이라도 해보시라고. 시간되시면..

그렇게 광고는 잘하더라구요..



샤콘도 샤콘이랑 소리가 다르다 엔지니어가

튜닝을 해서 몇백짜리 소리가 나온다..



그몇백이 기준이 먼지 ㅡ,.ㅡ



전 그딴거 다 필요없고 수리비 주고 고쳤음 제대로 고쳐주길 바랄뿐입니다.



얼마나 짜증이 났던지 아남홈피가서 볼만 적을려다가

이름 한번 검색해봤더니 친절이 난무하더군요.



순간 내가 이상한건가.. 라는 생각도 들면서

분명 자기들한테 맡겼고 수리및 점검 완료시 자기들이



문제인데.. 오히려.. 그러니 그랬습니다

아무튼 저거 출고 후 절대로



광주 아남수리점은 갈일 없을듯 싶습니다.





인켈서비스 아져씨께서 생각이납니다.

친절하고 그리도 미안하신지 말씀도 따뜻하게 해주셨는데.



차라리 인켈에다가 맡길껄.. ㅡ,.ㅡ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서비스기사분 치고 저희집에서 다 좋게 갑니다.



저도 예전에 컴AS해봤기 때문에.

그맘도 이해가 가구요.



이렇게 살다살다 돈받아먹고 달라진 느낌들어보면

다시는 맡기고 싶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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