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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킨토시 275 골드와 b&w 805 s 가지고 계시는군요. 두개다 소리를 못들어 봤으나<br />
유명한 기기들이니 당연히 소리는 좋을것 같습니다. <br />
그런데 오디오 플러스 스픽 케이블 소리 괜찮은지요. 제가 선호하는 타라랩 케이블로 한번 바꿔보시면<br />
좋을것 같습니다. 8 n 동선으로서 고음 섬세하고 저음 풍부한 성향입니다. 부드럽고 질감도 좋습니다.<br />
인터선, 파워선도 같은걸 쓰는데 좋습니다. <br

고맙습니다.<br />
타라랩은 최상급은 아니었어도 상급선을 몇년전 한참 히트칠때 잠시 사용 했었습니다.<br />
기억에 아주 좋은 인상으로 남아있습니다.<br />
지금은 임시로 선재들을 걸어 놓은 상태라 조만간 적당한 걸로 교체를 할 생각입니다.<br />

275가 참 영원한 인기스타인가 봅니다..골드라는 모델은 보통의 275와는 다른가요?<br />
하여튼 생긴것도 대단한 공격적인 포스가 있고 그렇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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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275에 대해 잘 몰라서..) 전 매킨tr앰프 팬인데...275보고있으면 언젠가는 저놈한번 굴려봐야하지않을까 생각도 들고 그럽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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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275는 제 사정엔 상당히 비싼것 같아서.. <br />
어쨋든 잘 보고 갑니다.~ [

805로 들이셨군요. 매킨과의 궁합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매킨토시에 B&W 805S .. 전혀 단촐하지 않습니다.. ^^;;

275골드가 저 자리에 놓이니 빛이 나는 군요.<br />
제집에서는 여름에 덥다고 천대 받고 지냈는 데..<br />

저 조합으로도 너무 쉽게 소리가 나오니 허탈 합니돠.<br />
그러나 B&W의 본래 소릿결 보다는 상당히 기름진(?) 성향이 강 하더군요.<br />
아마도 파워 탓인듯.....<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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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 골드는 매킨TR뿐 아니라 275 특유의 그레인이 다소 줄어든듯하고,<br />
기존 현에서의 질감은 그런데로 유지한채, 피아노의 타건시 또랑또랑해진 면모가 <br />
전작에 비해 가장 큰 발전으로 느껴졌습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