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1일부터 5일까지 푸욱 쉰다고 하는데...
제가 몸담고 있는 데는 푸욱... 사람 죽입니다. ㅠ.ㅠ;
오늘 밑의 직원들과 동의한 건 일요일만 좀 쉬고.. 나머지는 뺑이를 치자... ㅋ
근데 그렇게 일하면 이후에 휴가를 주느냐 가지고 한참을 설전을 하다가 대충 마무리 하고 왔습니다. 저도 팀장급이라 그걸 준다고 했는데 ...자신을 못하겠군요.
남들은 다 가고 ... 전 집이 멀어서 고객 사무실에 저만 떨렁 떨어저 맥주만 혼자 처먹고 있군요..
술은 있는데.. 담배는 없군요... 파는 데도 없고.... 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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