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스포일러가 있으니, 스키하실분은...
먼미래에서 온 터미네이터, 인류를 살리기 위해서 온 전사,
쫓고 쫓기는 긴박함속에 결국, 자신이 보낸 상사가
바로 아들이었음을...그 아들은 아버지를 보내는 마음....
숀코너는 정작 나오지는 않지만, 내용속에서 남자들의 그 무엇인가를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아~ 어버이 날에 참 찡한 감동을 주는 내용입니다.
인류가 만들어낸 과학, 편하기 위함이 결국 멸망을 만들어내죠.
정말 잘 짜여진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2탄에서는 더욱 긴박해진 내용들...
3탄은 별로고....
4탄이 정말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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