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쿨링팬부터 떼고 메모리 1기가, SSD 32기가만 붙여서 급한대로 요래 구성을...ㅜㅜ
케이스가 안 왔어요. 내일 받을 것 같습니다.
사용기랄 건 없고 엄청나게 조용하구나 정도?
처음에 드라이버 신공으로 켜는데 이게 켜진 건지 꺼진 건지 감이 안 오네요.
거실 TV에 HDMI 꽂아보고서야 알 수 있었습니다.
이제 책상 앞으로 가져와 보니 모니터 고주파음이 심히 거슬리는군요. ㅋ
SSD에는 보텍스박스만 깔려 있어서 소리나는 거 확인하고 끝.
AMD 데스크탑에서 파워 스위치랑 하드 끌어다가 연결한 상태에서 글 쓰고 있습니다.
윈도우를 새로 깔지 않아서 성능은 현재로서는 확인불가.
윈도우에선 열이 아주 없는 건 아닌데, 뭐 걱정할 정도는 아니네요.
보텍스박스 돌릴 땐 거의 열이 안 느껴집니다. 잘 산 것 같습니다.
역시 쿨링팬도 쿨링팬이지만 하드디스크의 소음은 케이스를 완전히 밀폐시키지 않는 이상 대책 없군요.
*90와트 어댑터는 델타 제품이군요. 크기가 초창기 MSI 넷북 어댑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