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이 한 마디로 요약되는군요. 누가 감히 신과 동격인 김대중을 까느냐!



공식 1:

김대중은 거짓말을 했어도 안한 거고 김영삼은 안했어도 한 거다.

증명: "김대중의 거짓말"과 "김영삼의 거짓말" 비교 검색.



공식 2:

김대중은 뒷돈을 챙겼어도 안챙긴 거고 김영삼은 안챙겼어도 챙긴 거다.

증명: "김대중의 검은돈"과 "김영삼의 검은돈" 비교 검색



공식 3:

김대중교 신도는 비교도를 인신공격해도 옳고, 비교도는 인신공격한 김대중교 신도에게 따져서도 안 된다.

증명: <홍원경님 가릴 것은 가리고 넘어갑시다> 참조.



거짓말 했어도 안한 김대중을 거짓말 안했어도 한 김영삼과 비교하는 우를 범해서 미안합니다.

뒷돈 챙겼어도 안챙긴 김대중을 뒷돈 안챙겼어도 챙긴 김영삼과 비교해서 더더욱 미안합니다.

희대의 사기꾼 김대중을 교주로 모실 만큼 양심이 마비되지 못한 것을 부끄럽게 여기겠습니다.







참고로, 김대중이 재임 중 뒷돈 챙겨 미국으로 빼돌린 기업 명칭이 W로 시작된다고 합니다. 액수는 조 단위라고 합니다. 언론사 고위직을 역임힌 친구에게서 들은 이야깁니다.



김대중이 뒷돈 챙겨 미국으로 빼돌렸다는 사실이 밝혀져 신과 동격인 김대중을 김영삼과 비교한 것이 미안해지지 않게 되는 날 다시 오지요.



웹상의 수많은 자료들까지 부정하는 우를 범하지 마시기를 바라며...



자, 그럼 그때까지 굿! 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