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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참소리박물관의 알텍은 800이라는 모델일껍니다... 저도 잠깐 본것이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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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진의 알텍은 혼이 없네요????????

10"까지는 모르겠어나 우퍼 구경이 12"가 넘어가면 문제가 달라집니다.<br />
12"는 어정쩡해서 15"처럼 깊이있게 울리려면 볼륨을 많이 올려야합니다.<br />
특히나 밀폐형이라면 부밍이 생기는 것은 당연하구요.<br />
음압 높은 스피커는 그나마 들을수 있지만 혼이 달리거나 하면 문제가 심각합니다.<br />
공간을 타지않고 혼나발에서 귀로 바로 들려오는 직접음은 귀를 많이 피곤하게 하지요.<br />
물론 음압 높은 스피

앗~ 혼 &#52287;았습니다.<br />
스피커위에 혼포함 트위터가 3개 있네요.^^

글쎄요....<br />
저도 경호님 생각에 동감인데유....

뭐랄까,, 그런 거 같더군요. 작은 방에서 톨보이는 웬지 아깝다는 느낌이 드는 것도 <br />
있습니다만, 작은방에서도 충분히 톨보이 운용도 가능하구요, <br />
적은 볼륨에서는 작고 귀여운 소리 ,, 모든 가능하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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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으론 작은 룸에서 톨보이가 가능할려면, 스테이징이 뒤쪽으로 깊숙이 <br />
들어가는 튜닝이 필요하리라 봅니다. 높은 볼륨에서도 ,. 방 중앙에서는 오히려 작고 뚜렸한<br /

어찌하다 공간이 좁아지니 대형은 역시 무리더군요. 무대공간을 그려낼 수 있는 배치가 되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아끼던 아포지 디바를 방출 했었습니다.<br />
현재는 아포지 신틸라 한개 뿐입니다. 신틸라는 작은 공간에서도 그럭저럭 사용할 수 있더군요.

확실히 작은것이 음상은 뚜렷한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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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역의 소리같기는 한데....... 하나 확실한것은 작은 스피커는 리얼저역의 표현이 힘들죠.. 리얼저역이 많을수록 음상은 퍼지게 되는 것 같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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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스피커일수록 저역을 배음으로 표현을 하는 성향이 많죠.... 그것을 단단하다고 할지도요.....

그런 현상은 재가 느끼긴.. 클래식 AR은 리얼 저역표현이 가능합니다... 초저역을 테스트시디로 스피커로 내보네면..... 소리는 거의 못느끼고.. 그릴만 흔들거리는 현상을 쉽게 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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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실제 우퍼가 더 큰 스피커에서는 소리가 납니다... 그릴의 흔들림도 적고요.. 이건 배음이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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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느껴지는 느낌도 다르고요.... 우퍼가 크다고.. 리얼저역의 소리라고는 못할것 같

장수익님 말씀대로 대형기가 방에 들어오면 제일 문제는 저음의 부밍 이런게 아니라 무대가 제대로 안 그려지는 부분이고,제대로 음장형성은 커녕,음상조차 제대로 안 잡히고,한쪽으로 쏠리고 등,, 특히 반사음의 악영향이 아주 제대로라 공간이 보기엔 전혀 문제 없을 것 같고 잘 맞는 것 같은데, 뒷공간은 가구들로 인해 불균형을 이룬다는 점과 스피커 간격과 청취 위치 거리에 따른 문제로 인해 징그럽게 음상이 한 쪽으로 쏠리고 등 합니다,<br />
가끔

제 주변에도 '난 작은 공간에서 작은 소리로 들을 거니까 소형스피커가 좋겠지요?'하는 분들이 많은데,<br />
이런 얘기는 맞으면서도 틀리는게,<br />
작은 공간이니까 배치 등의 문제로 소형스피커가 유리한건 사실이지만,<br />
제 경험으론 능률낮은 소형기가 작은 볼륨에서 밸런스좋은 소리가 나오는걸 별로 들어본 기억이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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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혼자 짧은 생각으로는 능률낮은 우퍼가 소음량에서 잘 울리지 않기 때문이 아

대형스피커나 혼스피커가 더 좋다.. 작은 북셀프가 한국의 가정에서는 훨 낫다... 라는 말은 일반화시키기에는 많은 무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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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저도 여러가지 스피커를 여러가지 앰프에 물려서 사용을 해봤는데. 작은 것은 작은대로 큰것은 큰것대로 다 자기 특성이 있어서.. 운용의 묘가 중요하죠. 가령.. 북셀프는 아주 잘울리는 앰프에 갑자기 15인치 우퍼두발의 대형 괘짝과 혼을 물리면.. 이건 완전히 들뜨고 발

그래서 서브를... ㅡㅡ;

3평안되는 공간에 알텍,jbl,탄노이 괘짝들을 들여서 사용하시는 분도 보았고 82db대의 밀폐형 북셀프를 사용하시는 분도 보았는데 그나름의 장단점이 있더군요......제일 압권은 집에서 음악을 사정상 못들어시는 분이 궁여지책으로 한적한 곳에 컨테이너박스에다 빈티지괘짝과 하이앤드 북셀프를 같이 운용하는 경우도 보았는데......이건 진짜 기기가 아깝더군요.

스피커 크기는 폼으로 나오는게 아니지요.<br />
작은방에서는 작은걸루, 큰데서는 큰걸로... <br />
여태부타 말이 필요없는 정석입니다.<br />

정석이라기보다는 제너럴 케이스겠지요.<br />
단지 오디오란건 개개인의 취향이 가장 크게 작용하는 취미니까<br />
일반적으로 옳은 방법이 개개인에겐 만족스럽지 않은 경우가 많은게 문제겠지요.<br />
물론 말도 안되는 방법으로 운용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지만<br />
그를 통해서 그분들이 만족하는 음을 얻었다면 뭐라 할 필요 없는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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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에도 '정석을 다 배우고 그 담엔 잊어버려라'란 얘기가 있는데,

오디오는 주관적인것에 대하여...인정..<br />
솔직히 제 머리 속으로는 선재차이 잘 모르겠고<br />
(qlx-100 써보고 오히려 안좋아 진 기억이 있기에 차이는 있지요^^<br />
제 생각에 너무 가늘어서 그럴거라는 생각이 듭니다)<br />
CDP는 픽업에 의한 소리 차이는 없고 DAC 에서 음이 찌그러질 수 있다고<br />
굳게 믿고 있지만.. 그래도 누가 좋다고 하면 혹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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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주관적

설명이 부족한 글을 올렸네요. 죄송합니다.<br />
먼저 저의 청취공간은 거실이 좁고 방음이 확실히 되지 않아서 큰 볼륨으로 들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br />
최근 생산되고 있는 북셀프 스피커는 저음특성이 매우 좋아졌습니다. 반면 상대적으로 음압이 낮아졌기 때문에 출력이 놓은 앰프를 물려야 되고 따라서 볼륨도 같이 높아져야 합니다.<br />
제대로된 음질을 얻기 위해서는 어쩔수 없이 옆집에 불편을 줘야 합니다.<br />
예를들어

98db의 켄우드 kl-888z 16인치 우퍼 피셔800t(65와트급 tr) 리시버로도 우퍼 패데기치기는 하지만 혼미드의 중역이 너무 많이 나와 발란스가 않맞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저역 음재생력은 확실히 16인치라 10인치 12인치와는 엄청나게 차이가 나더군요.. 확실히 더 좋습니다.. 혼미드의경우 음량은 많지만 음색을 하나하나 표현하는건 좀 아니다 싶었습니다..

이종남, 김승기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저 역시 탄노이오토그래프 궤짝을 듣고 있는데 다인 1.3MK2에 비해 훨씬 좋게 듣고 있습니다. 다인 같은 소형도 좋은 소리이긴 한데 뭔가 2% 부족한 느낌을 지울 수 없더군요. 물론 요즘 대형스피커는 저 역시 듣지 않아서 뭐라 말할 수 없습니다만.....

대형기와 북쉘프의 극명한 차이점이,,, 공간을 휘어잡는 힘이 다릅니다, 공간 장악력이라 해야 하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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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면,심장 박동 소리 비슷한 드럼 소리,또는 실제 그런 효과음을 들어 보면 이런 부분이 잘 느껴지는데,, 대형기는 공간 전체에서 쿵쿵,, 거립니다, 그 공간의 공기 전체가 떨립니다, 그 공간에 단지 내가 있을 뿐입니다, 마치 심장 한 가운데에 있는 느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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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작은 북쉘프는,,

북쉘프와 음감용 서버우퍼를 같이 사용하시는 분들도 드러 있으시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