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란 선거권을 가진 사람이 공직에 임할 사람을 투표로 뽑는 일입니다.



이번 선거에서 뽑힌 사람에 대한 이야기 보다 정당에 대한 이야기로 도배되어야하는 한국 정치 현실이 암울하고 씁쓸하네요...



물론 정당정치를 부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대한민국의 정치시계는 거꾸로 간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이런 상황을 만들어준 대한민국 정치인과 파란지붕 벙커안의 설치류에게 무지하게 감사 드려야 겠네요.



좌당 오늘 선거 결과가 대한민국의 민주화와 발전에 도움되길 진심으로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