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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턴300b 청음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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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9 11: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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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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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턴300b 청음기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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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석진 [가입일자 : 2007-04-02]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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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방에서 어려움만 한가득안고
음악생활하는 회원입니다.
평소 구경만하다
처음으로 글을 올려봅니다.
잘 아는회원과 지인댁으로 청음 하러
작살비속을 뚫고 상경하였습니다.
청음기기는 300b 허접파워와
오리레퍼렌스mk2
얼닉1500
마크390s
탄노이에딘버러
하베스슈퍼hl5
300b를 웨스턴 오동나무캐스에 고히 자고 있는관을
꺼내어 꽃고 켜본다.
잠시후 정상적인 소리가 나고...
탄노이에서 더욱 대역이 넓어진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페어에 121만원..
파워는 장터에서 돌아다니는 40마원
관만 바꾸었는데 정말 다른소리였습니다.
궁금증이 유발 기존관으로 바꾸니
밋밋하고 왜소해진 무대감.
화사한 소리는어느듯 어두워지고..
싸구려300b 그 자체 였습니다.
탄노이를 잠시 제껴두고 하베스를 물리니
단순하고 300b엠프가 아닌 tr엠프소리 였습니다.
물론 기기간 궁합이 있으니 단순 비교자체에
의미를 두고 바꾸었지만
많은 변화에 다들 놀라는 눈치 였습니다.
오리와 1500을 바꾸어 다시 들어 보았지만
변화에 놀랐으며
너무나 밋밋하고 단순한 소리에
할말을 잃었습니다.
한때 메인프리로 1500을 사용하며
만족하고 들었었는데...
중간에 선재도 막선과 중급정도 바꾸어 들어보았으나
큰 변화는 느낄수 없었으며,
제일 민감한부분은 역시나 프리였으며,
스피커 역시 많은 변화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아울러 진공관에 대한 관심이
다시한번 살아나는 청음이었으며,
연륜이 진공관에 깊은맛을 느낄수 있다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여 보았습니다.
글재주가 짧은탓에
표현력에 한계를 느끼지만
나름 경험을 회원분들께 알려드리고싶어
용기를 내어 보았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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