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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8400 썼었습니다. sacd가 회전속도가 더 빨라서 소음이 좀 더 있습니다. 못읽거나 틱틱 잡음 나는 거 픽업 다 된거 맞는 것 같습니다..^^

응급처지방법 하나 아이디어입니다...SACDP가 원래 예민한 기계인지라 먼지에 취약합니다. 최근 모델인 마란츠7001도 그런 증상이 있어 몇달만에 새것으로 교체를 받기도 했는데 마찬가지더군요.<br />
우연히 먼지청소 생각이 들어서 헤어드라이어기(찬바람)으로 트레이 열린 곳에 대고 트레이 쪽으로 바람을 보내서 먼지청소를 한번 해봤습니다. 신기하게도 소리가 나더군요. 밑져야 본전이니 한번 해보시죠...먼지가 쌓이면 그럴수도 있다니깐.

부시원님,조영훈님 친절하신 조언에 감사드립니다.<br />
응급조치로 드라이기를 한번 시도해보고 안되면 픽업을 교환해야겠군요.<br />
감사합니다.

sacd에 따라 진동 차이가 많이 다릅니다.<br />
어떤 sacd는 진동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경우도 있더군요.<br />
하지만, 상급기에서도 특정 sacd에선 진동이 있다는게 DM Korea의 설명입니다.<br />
따라서 sacdp의 진동은 어느정도 감안할수 밖에 없다고 하는데..<br />
글쎄요. 다른 브랜드의 sacdp는 어떤지 모르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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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최고급 제품라인이라면(예: 에소테릭 sacdp

마란츠는,,뭔가 큰 대책을 강구해야 될 거 같네요,<br />
마란츠 sacd픽업부 말썽이 보통이 아닌 거 같습니다. 저도 8400 중고로 들였는데 ,, 윗분처럼<br />
sacd 만 중간 중간 끊기는 현상이 있어서 픽업을 교체한 적이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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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cd음질은 따스하고 잔향감도 좋은데,, 픽업부 진동이나 픽업 말썽은 여전이 숙제로<br />
남아있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픽업교체비용은 16~17만원 정도입니

황세동님,김두신님 좋은 정보주셔서 감사합니다.<br />
항상 이곳에서 유용한정보를 얻어서 나름대로 음악생활에 많은 도움 되고 있습니다.<br />
아무래도 픽업을 교환해야 겠습니다.<br />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