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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4-29 0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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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578

제목

글쓴이

윤양진 [가입일자 : 2001-09-12]
내용
쥐잡았다는 글을 보고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제가 쥐를 끔찍히 싫어하는데,

외국 나와보니 우리나라 쥐는 봐줄만 합니다.



이집트 쥐는 정말 거짓말 안하고 고양이 크기만 합니다.



쥐들이 문제가 많은데요, MV Cable이라고 메가볼트 케이블 끊어먹다가 죽기도 하고,

광케이블 정도는 순식간 입니다.



그래서 방역업체를 통해 쥐를 관리하는데 업체 견적을 받다가 많은 걸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쥐는 대부분 집 쥐죠. 특별히 많은 종류의 쥐가 우리나라에 서식하는것

같지도 않습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그래도 종류가 좀 있네요.



'쥐의 종류는 지붕쥐, 시궁쥐, 생쥐, 동굴쥐 4종류다.

쥐는 번식력이 왕성하여 주거환경이 최적이며 1쌍이 1년에 1,200마리까지 증가할

수 있으며 태어닌 지 4주만 지나면 어미로부터 독립하고 1~3개월이면 교미를 하고

22일만에 출산하고 출산 후 2일 후면 다시 교미를 하여 새끼를 낳을 수 있다.



시궁쥐는 8~12마리, 지붕쥐는 6~8마리, 생쥐는 5~6마리의 새끼를 낳으며 쥐의

수명은 약 1년이다.'





영어로 로덴트는 설치류라고 모든 쥐를 통칭하는 말 입니다.



우리나라 쥐 같이 생긴걸 하우스 마우스라고 하거나 그냥 마우스라고 합니다.



큰 종류의 쥐는 랫이라고 하는데, 노르웨이 랫이라고 하는 놈이 고양이만한

놈 입니다. 색도 붉은 갈색이라 무시무시 합니다.



현장에서 몇 번 봤는데 사막여우는 안 무서웠는데 이놈의 쥐는 맹수로 분류해도

놀랍지 않습니다.



그 다음 루프 랫이라고 이건 좀 작고 검정색입니다.



시리아 지방에서 유래한게 요즘 애완으로 많이 키우는 햄스터입니다.



좀더 자세하게 들어가면 쥐의 종류는 약 1,800종으로 전체 포유류 종류의

1/3이라네요.



3,600만년전부터 지구에서 살았으니 지구의 터줏대감이고 생명력도 참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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