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갤러리에 올린 거실의 매킨토시 시스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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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에서 음악을 듣다보니 집사람의 잔소리.. 해서 작은방에 설치한 서브시스템으로 음악과 영화를 함께즐기는 공간입니다.
그런데 요즘 많이 덥죠...
출,퇴근 시간에도 카오디오로 음악을..
그리고 주로 점심시간에 듣는 미니로 구성된 시스템인데, 나름 일반인에게는 하인엔드급 소리를 들려줍니다. 빈자의 맥킨 맥꼬마를 비롯하여 아남 AA-40, ACD-40, 그리고 루비DAC에 스피커는 PSB알파 B1, 와트퍼피 쥬니어를 사용하는데 완전 하이엔드죠(계란판으로 룸튜닝까지)...
매니아가 아닌 일반인들은, 아직도 카셋트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트롯트 음악에 흥얼흥얼 따라부르는 것이 보다 인간적이고 정감있게 보입니다.(직장 동료들의 모습이지요)
일반인들에게는 처음보는 하이엔드 시스템 아닌가요?
좀 흥얼거려 보앗습니다.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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