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브로 사용할 스피커를 micropod SE로 정해두고(아기 때문에 브라켓으로 벽에 장착할 것이라서 이걸로 정했습니다.), CD와 앰프일체형으로 마란츠 CR-401과 티악 CR-H255를 두고 고민중입니다.



그런데, 결정이 쉽지가 않군요. 이 게시판에도 비슷한 질문이 있었습니다만, 이 두 기기의 비교라고 할 만한 자료는 없는듯 합니다.

외국에서도 직접 비교한 사용기를 찾을 수가 없고, 독일에선 티악이 오히려 더 비싸게 팔리고 있더군요. 팔리는 양도 많고...



혹시 두가지 기기를 모두 사용해 보신 분이 있다면,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한가지만 써 보신분이라도 의견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외관, 기능 및 편의성은 전혀 상관없이(저에겐 두가지 다 만족스럽기 때문에), 소리만이 관심사입니다.

클래식과 팝을 주로 듣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