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듀얼코어 울프데일 8400(3기가)사용중이구요.



동영상 인코딩(?) 작업을 많이하는 편입니다..



대단한 작업은 아니구요 mkv영화파일을 디비디로 변화하는 작업입니다..



대략 4기가짜리 mkv파일을 디비디로 변화하는데 1시간정도 시간이 걸립니다.

가끔씩 8기가나 10기가짜리를 변화하려면 1시간 30분정도가 걸리네요.



얼마전에 업글을 했는데도,, 생각보다 작업시간이 많이 걸리는듯하여,,



현재 컴사양

e8400, p45보드, pc6400짜리 2기가 4개(총 8기가중 2기가는 램디스크사용),

라데온 4850, 하드 2테라, 500w파워, odd... (윈도우 비스타 울티메이트 64bit))



암튼 이 사양인데요.. 다른거 사용할때는 전혀 무리가 없는데요 동영상작업을

하려니 생각보다 시간이 좀 길어서 시퓨만 업글해보려고합니다..



쿼드코어 9560(2.83Ghz) 또는 9650(3.0Ghz)를 생각중인데요..

e8400에 비해 가격이 거의 곱배기네요..



지금 사양에서 씨피유만 바꿨을때 과연 작업 시간이 줄어들런지 의문입니다.

괜히 돈만쓰고 삽질하는 결과가 되지 않을런지 좀 신경쓰여서요.,.,



혹시 쿼드코어 쓰시는 회원님들 답변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