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모든 음악을 컴에서 듣습니다. cd도 컴cd로 듣지요


음악을 많이 듣는편이지만 mp3, cd, 무손실 등등 구별하려고 애쓰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제게 다 똑같더라구요. 앰프도 거의 비슷하구요.. 다만 스피커만 음색이 다르다는 정도만 알겠더군요.. 댁매직은 음질이 좋아서가 아니라 앰프3조를 다 연결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제 메인시스템입니다. 인켈 pro-10으로 많이 듣는 편입니다. 가장 무난하고 편안한 음색에다 저음도 적당해서 무게감도 있고요.. 앞에 작은스피커는 라온인데 6개월넘게 쓰면서도 별로라고 생각해서 많이 듣지 않았는데.. 제가 에이징도 안된제품을 샀나 보네요. 요즘 자꾸 듣다보니 저음도 괜찮네요. 고음은 물론 끝장이구요.


라온은 줌(인티앰프)에다 연결했습니다. 인켈 pro-10은 아~ 뭐였지? 음 인켈 1211tr에다 연결했구요





컴에다 스피커 앰프4조를 연결하다 보니 좀 복잡한데 암튼 직접뽑아내거나 캠브리지 댁매직으로 연결하고 클릭한번으로 소리가 날수 있도록 했습니다. 한꺼번에 스피커 6조를 울릴수도 있습니다.








usb -> 댁매직 -> 앰프 또는 댁매직광출력 -> 온쿄150pci광입력 ->앰프 이렇게 연결했습니다.


캠브리지 아 앰프이름이 뭐더라... 글쓰면서 계속 장비 이름이 뭔지 가서 쳐다봐야하네요. 이건 클립쉬에다 연결했습니다. 스피커 뒷면 쳐다보기도 귀찮네 아시는분은 아래 그림 보시면 아시겠죠. 이 스피커는 엄청 뿜어댑니다. 음압이 높아서인지.. 엄청 또랑또랑하죠.








쇼파에 앉아서 들을때는 이걸로 듣습니다. 8300v 끝내주죠.. 소스에 따라 저음이 과한 경우도 있지요.. 소스는 mp3던 cd던 음질이 중요한게 아니라 녹음발란스가 더 중요한거 같네요.


앰프는 로텔프리 + 아남 파워(la-2500m이던가) 사실 요게 젤 만족스럽습니다.


이건 8300에 연결했구요.








마지막으로 보스121입니다. 이것도 참 좋죠.. 조그만 것이 공간감있는 소리를 들려줍니다. 팝송이나 가요에는 참 만족스럽습니다.


모델넘버 2로 시작하는 보스스피커가 있었는데 음이 좀 퍼진다는 느낌이었고 그런점에서 요게 더 좋더군요





사진에 안보이는데 인켈 9500b도 아남파워에 길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8300v와 덩치는 비슷한데.. 좀 많이 다릅니다. 저음이 좀 또렸하고.. 무게감이나 공간감은 약간 부족하구요. 소스에 따라 8300이 저음이 과하다 싶으면 9500b에서는 듣기 좋습니다.





예전에 5.1채널 꾸미고 그랬는데 궤짝스피커 맛보고 나선 서브우퍼 무용론자가 되버렸습니다. 프론트에서 내주는 저음이 더 자연스럽고 좋더군요. 지금은 아예 리시버 처분하고 그냥 2채널로 영화봅니다.





왠지 요즘 몇가지 스피커에 눈이 가네요. 이제 스피커놓을 자리도 없는데ㅋㅋ





지금 시스템이 만족스럽지 않아서가 아니고 궁금해서요








ps) 딱 글 읽어보니 초보티 나네!ㅎㅎ


저도 카메라라면 중급티는 나는데..양해바랍니다


제가 봐도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