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오리온 과자를 먹다가 책상위에 놨습니다.
오늘 아무생각없이 먹고있는데 이상하게 책상에 과자부스러기가 있길래
뭐지 ? 하고 봉지를 살펴보니 구멍이 뽕뽕나있네요.
사실 지난번에도 이런 같은 경우가 있었는데 단순히 구멍난걸로 생각하고
부스러기 흘리면서 힘들게 먹었는데 뭔가 있다! 생각하고
이리저리 살펴보니 쥐새끼 변이 ㅡㅡ;; 토할뻔했습니다.
여튼 이놈의 쥐새끼를 잡아야하는데, 어떻게 잡을지 고민중입니다.
사무실 가구 다 뒤져서 잡을까 쥐약을 놓을까 끈끈이를 놓을까
어떤게 제일 효과적일까요? 속이 안좋습니다.
막 닭살돋고 미치겠네요 ㅠㅠ 만약에 산채로 잡힌다면 촛불로
SM을 찍을 생각입니다. 아 막 돌아버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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