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열대야에 국지성 스콜에
대한민국은 이제 분명한 아열대 기후 국가인가 봅니다
국딩때 삼천리 금수강산 사계절이 뚜렷하고 온대성 기후가 어쩌고 저쩌고 배웠는디;
날이야 어떻든
지름질은 쉴 줄을 모른다 이겁니다
이게 맥시멈 청소 상태지 말입니다
우리집에 왜 왔니
하앍;
좌지털 나고 처음으로 써본 딴노이
다인은 겁나 싫어해도 크래프트는 좋아하듯
딴노이답지 않은 DMT 시리즈는 언제나 웰컴하게 될 것 같지 말입니다
허나 한달천하;
DMT 아웃, PMC 들왓
오매불망 IB-1은 당최 누구네집구석 규방에 처박히셨는지 파악불가로소이다
대타로 AB-2 영입
어느 회산지는 들었는데 까먹었고 뭐 원체 관심도 없는지라
확실한 것은 그리 비싸진 않으리라는 것
PMC는 인클로저랑 튜닝빨로 먹고사는 업자들이니께유
某氏의 표현에 따르자면 '스칸디나비아 덕트'
北歐 白馬를 정녕 타보셨다는 말씀이외까 ㄷㄷㄷ
SMS 스탠드 참 실하게 잘 만들지 말입니다
공구상자에서 썩어가던 블루텍 껌딱지로 고정
스픽을 바꿔대기 이전에 질러댄 것들
또다른 某氏는 가운데 맨 아래만 컬러가 미스매칭이니 자기한테 팔아라 드립을;
오매불망
오빠랑 이번엔 끝까지 가는거야
전에 썼던 LS15, LS25mk2, LS26 죄다 하나같이
사기를 맞거나 잡음이 끼거나 찐따가 되거나 하는 바람에
아 ㅅㅂ 나랑 오리는 안 맞는 겐가 하고 있던 참에
오기발동하여 질러버렸;
mk2 표기는 후면 단자부에 스티커로;
진정한 레퍼런스
소리로만 치면 역대 No.2 자리를 두고 Krell Current Turnel과 경합할 기세
(All Time No.1이야 뭐 닭치고 ML No.326s 아흙 ㅡㅜ)
찐득하니 두터우면서 밸런스도 좋고
박진감 넘치면서 경망스레 나대지도 않습니다
토글 스위치들 만지작거리는 재미도 쏠쏠하구요
더워서 문제죠 -_-
방문 다 닫고 전축 한 시간만 돌리면 방구석이 불가마化
이상하게 냉난방비는 아깝네 것참
날씨가 미쳤지 말입니다
補身들 하십사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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