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로 쓰는 같은 건물 입주민 중에 미모의 여성이 삽니다.
외모가 장난 아닙니다.
날씬한 몸매, 단발 커트 머리에 계란형 얼굴 그리고 미모는 얕아 보이지 않고
특급 아나운서 필이 나죠. 다들 기절합니다...
그런데 오후에 그녀를 모(?)시러 오는 차도 매우 다양합니다.
BMW 740Li부터 에쿠스까지
보이는 차만 한 6대 정도 되는군요. 계속 바뀝니다.
(거의 외제차죠...)
미모의 한 여성을 두고 마음대로 이야기하는 것은 좋지 못한 일이지만
궁금함에 상상이 그렇게 됩니다.
제 사무실에 오는 손님들은
그 여성을 보고 모두 제목과 같이 이야기하더군요.
그쪽 세계(?)를 모르는 저는 매우 궁금할 뿐입니다.
아무튼, 아름다운 여성이 주변의 상상과 추측과는 다르게
조금 더 멋지고 괜찮은 일에 종사했으면 하는 바람도 있네요.
에효...
월요일 아침부터 질 낮은 글 올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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