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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이란 이 친구, 아들 결혼식을 무슨 대박의 기회로 착각하나본데 결혼식을 차라리 증권이나 선물거래소.. 아니 대형 증권사 객장에서 하지.
종합 상황판에는 돈 낸 놈들 이름과 액수 그리고 상, 하한가 표시(예전보다 많이 또는 적게 낸 놈)
보아하니 허구한 날 돈 챙기고 관리할 생각에 몸도 마음도 완죤 탐욕의 노예인 것 같은데. 나이가 들면 하나 둘 포기하면서 사는 게 마음의 평정, 몸의 평정이란 것 왜 모르는지.
저런 수전노들이 꼭 가는 곳이 성당이나 교회인 것을 보면,
성당이나 교회가 사탄화된 것인지 아님 교회나 성당이 탐욕스러운 자들의 성지인지.
성당에서 "죽음이 우리를 갈라놓을 때까지" 언약하지 말고,
증권사 객장을 결혼식장으로 만들어 "돈이 우리를 갈라놓을 때"까지를 맹세하는 게 어울릴 것 같은 가족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