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대학교 다닐때 과외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 짜리 애였는데..
과외붙여서 한 6개월 빡시게 해서 고입 검정고시 붙은다음 남은 3년을 해외로 나가서 어학연수 한다고 그러더군요..
사실 6개월이면 하고도 남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한가지 방법이 될수 있겠다고 생각합니다.
애들은 학교가서 공부는 안하고 잠 보충하고..학원에서 모든공부를 하고..
학교에서 인성교육을 시켜준다는 얘기를 하지만..저의 경험이나..이런저런 얘기를 들었을때 그닥 별로라고 생각하고..
지금 딸이 4살인데..앞으로 고민을 많이 해야겠지만..지옥같은 우리나라 교육환경에서 12년을 버티게 하느니..이런 방법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제 생각이 잘못된 것일수도 있지만..애들 학교 보내는 이유가 뭐지요??
저때는 안가면 하늘 무너지는줄 알았지만..요즘보면 그런거 같지도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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