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가 오네요. 추적추적...ㅡㅡ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낼 준비하세요. 하하
매번 질문만 올리니, 죄송하기 그지 없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질문을 올립니다.
몇일 전에 자동차를 보@드림에 올려서, 어제 저녁에 자동차매매상사를 하시는 분이라면서 전화가 왔습니다.
저는 당연히 외관을 보고 가격을 결정하실 줄 알았는데, 외관도 안보시고 제가 부르는 금액에서 약간만 깍아달라고 하신 후, 가격이 흥정되자 마자 바로 입금을 해주시네요.
그리고, 내일 차를 받으러 온다고 하시네요.
원래 거래는 이런 식으로들 하시는 건가요? 처음 있는 일이라 익숙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또 월요일날 바로 새로운 등록증을 보내주신다고 하는데요.
너무 번갯불에 콩 볶아 먹는 기분이라 살짝 의심이 가기도 합니다.
혹시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셨는지요? 아직 많이 어리숙어서 큰 일입니다.
많은 인생 선배님들의 소중한 조언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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