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머리를 얹어놓고 앉아있는기분이 강하게 드는군요.
쿨럭....
그런데 오날은 영선생선님께서 또 친히 신촌으로 오신다 하오니 우째야하는지 황망한 생각만 흐미......
참, Oh Young Girl!!님께서도 올라오셨더군요.
안가면 후환이 두렵고 가면 내일 아침이 무섭고 T_T
매운것 못먹는데 넘매운것 먹었다가 종호할배께서 즐기는 변기와의 대화를 심히 나눌 것 같기도 한데 어흑....
누가 지혜로운 결정을 내려 주시면 아주 감사하겠다는 생각만 있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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