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뮁궈니성이 제 생일이라고 이곳에 글을 올리는 덕(?)에
와싸다그룹 대표이사님께 누(?)를 끼쳐 드린점 가슴깊이(?)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덕분에 황송스럽게도 꽃다발과 케익, 그리고 와인까지 받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거기까진 좋았는데....ㅡ,.ㅜ^
대표이사님께서 제게 필히 울 마님과 찐한 사진을 찍어 올리라는 엄명이 있어
동생들이 마련해준 생일 야외 스카이라운지 바베큐(?) 파티에서
필름이 거의 끊긴 상태로 부랴부랴 집에 들어와
화장 죄다 지우고 잠자리에 들었던 마님을 거의 반 강제(?)로 거실로 나오라고 해서
오밤중에 선그라스를 쓰고 생쑈를 했습니다...ㅠ,.ㅜ^
어제 받은 선물들...^^
그리고 주책...ㅡ,.ㅜ^
제게 돌던지지 마세요....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