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아침에 출근하면서 생각한건데
꼭 차에 스페어 타이어가 필요할까 생각해봅니다
전 사실 지금까지 별생각없이 달고 다녔는데 한번도 사용해 본적 없는거 같습니다
한 10~20여 킬로는 되는거 같은데 기름도 많이 먹고
공간도 차지하고
쓸데없이 혹하나 달고 다니는거 아닌가 해서요....
그리고 타이어 바꿀때 돈만 더 들구요..
대안으로서
보험회사나 자동차 회사 견인서비스가 있고
우리나라는 좁으니까 펑크나면 차 놔두고 아무거나 잡아타고 가면 될것 같고
고속도로 같은곳은 도로공사에서 타이어 구비해서 그런 서비스 하게 하면 전국민이 한개씩 달고 다니는거 안달아도 되지 않을까요..
자동차 제조회사에서 신차 제조시 구매 안하면 타이어 회사나 휠회사는 당장 매출 20%정도 빠지니 짜증은 나겠네요
정유회사도 기분 나쁘려나...
그래서 생각인데 빼고 다닐까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마땅히 둘데가 없긴하네요
사족 : 이거 미국처럼 광대하고 큰국가에서 차 펑크나면 위험하니까 기본장착으로 한걸 우리나라가 그냥 아무생각없이 따라한건 아닐까요...
심각하게 고려해 봐야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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