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글쓰면서 일면식도 없는 분들과 글을 섞는 다는게 조심스러운 일인줄은 알지만 별로 크게 남의 감정을 해칠만한 댓글을 단것도 아닌데
우습게보인다느니...
그다음에는 어떻게 하죠 하고 조롱하는 듯한 댓글이 달리는 걸 보니
인터넷이라는 익명성 뒤에 숨어서 타인을 쉽게 폄하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참 인터넷에서는 댓글 하나를 달아도 조심해야 겠구나 하는 생각을 다시 한번 다져봅니다.
암튼 오늘은 뭔일인지 댓글 다는곳 마다 딴지 거는것 때문에 참 피곤하고 우울한 하루 였습니다.
빨리 12시가 지나서 새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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