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저도 아리에타(2A3)에 스털링 tw 사용하고 있습니다. 정말 소리 예술입니다.

저도 언젠가는 관수님처럼 진공관에 물려봐야겠지요.<br />
하지만 당분간은 사이러스로 에이징 시켜봐야 할 것 같아요. 아직 에이징도 안 된 상태라..<br />
지금도 정말 좋은 소리를 들려주고 있는데요...기대가 됩니다.

거실에 아무리 좋은기기 세팅해도 거실은 가족들과의 공동 공간이라 음악듣기엔 제약이 따르게되죠.<br />
결론은 방이라고 생각합니다.<br />
전 방에서만 3년째 사용중인데 만족도가 거실보다 훨씬 큽니다.

거실보다 작아도 소리의 손실이 없는 밀폐된 방이 훨씬 좋은 소리를 들려 줍니다. ^^<br />
다만 큰 음량으로 음장감을 느끼기 어려운점과 요즘 같이 더운 여름엔 죽음입니다.<br />
역시 음악 듣기엔 가을이나 겨울이 좋은것 같습니다. ㅋㅋ

음악을 즐기기에는 딱 좋은 구성인 것 같습니다. 부담스럽지도 않고...

깔끔하고 보기 좋습니다...저두 방에서 듣는것이 만족도가 큽니다..<br />
그래도 계속 거실을 노려보는것은 왜일까요? ^^

ㅎㅎ 제가보기엔 최소한 2빠 정도느,ㄴ <br />
단촐허니 깔끔-.-하네요^^

딱 필요한 소리만 날 것 같습니다...~

스트레스리스 300만원짜리 의자가 탐이나는군요.... 요즘 리클라이너보고 잇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