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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포스가 느껴지네요.
기다려지는 사람입니다.
유시민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중에 2003년인가 의원선서할때 양복 안입었다고
다른 의원들한테 욕먹으며 겸연쩍게 웃던 모습이 있습니다.
결국 양복입고와서 다시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시절에는 뉴스가 별로 없는 시대였던 것 같기도 하네요.
그정도 일이 상당히 화제가 되었으니까요.
요즘에 정부나 국회에서 들리는 소식을 보면 그런 것쯤은 뉴스도 안되겠지요.
그만큼 무감각해지고 무뎌지고 순응해버리는건 아닌지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