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ated Link: http://www.wassada.com/event/detail.asp
안녕하십니까?


곰이 나타나는 깊은 산에서 자라기 때문이란 설도 있고한자로 웅소(熊蘇)라는 이름이 있는데서 유래되었다는 설도 있으며,잎의 모양이 말발굽과 비슷하여 마제엽(馬蹄葉)이라고도 하는 나물은 무엇일까요?
(뜬금없네요...^^;)

지역에 따라서는 왕곰취, 곤대슬이(지리산 부근)라고도 하는 곰취나물을 소개합니다.
곰취나물은 생으로 쌈을 싸 먹으면 쌉쌀하면서도 오래도록 입안에 남는 향기가 일품이어서 사람들은‘산나물의 제왕’ 이라는 거창한 별명도 붙여 놓았으며, 또 녹즙을 내어 마시기도 합니다.
생으로 쌈을 먹기가 다소 꺼려 지시는 분들은 가볍게 데쳐 찬물에 우려낸 다음 채반에 펴서 물기를 빼고 식탁에 올리면 밥도둑이 따로 없죠^^

하우스 재배가 아닌 설악산 노지 재배로 칡과 오가피를 먹고 자란 친환경 곰취나물 입니다.
(칡과 오가피를... 동시에 드실수있는 기회?)
4월에서 7월까지 산채 상태로 판매가 되며 이후에는 건조되어 나오는 나물이며, 곰취에 삼겹살 한접에 된장을 첨가해서 쌈을드시면서 살짝(?) 이슬이로 마무리를 하면... 캬~~~

전날 수확하여 공급하고 있으며, 수확량이 많지 않아 주문하신 순번으로 발송이 이루어집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설악의 맑고 깨끗한 기운을 담은 설악산 곰취나물 1Box(1kg) 이벤트가 1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