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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며칠 전 동생(링크 참조^^)이 제주에 가 있는 동안 맛집과 경치 좋은 곳들을 소개해주신 회원분들께 더더욱 감사드립니다.
동생이 월요일에 돌아오기로 했다가 비 때문에 발이 묶여 화요일 오후 비행기로 돌아왔는데, 월요일과 화요일은 날씨가 엄~청 좋았던 데다 여러 회원님들의 도움 덕분에 경치 좋은 곳도 가보고 맛있는 집도 가보고 한 것이 많이 고마웠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고마움의 표시로 제주에서 돌아오기 전에 전복 한 상자, 제주 은갈치 한 상자, 한라봉 한 상자를 택배로 보냈군요. 그것을 방금 전에 받았습니다.
동생 마음이야 도움 주신 분들께 두루두루 보내드리고 싶었겠지만 어쩌겠습니까? 할 수 없이 조언을 전해주기만 한 저에게라도 보내줄 수밖에요, 그렇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거 사진까지 찍어 올려서 더 염장을 질러, 말어??^^
얼나려? 돌멩이가 무데기로 날러오네, 이거? 워디서 데모났나??
에~따 모리것다! 꿈나라로 튀자, 튀어!! =3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