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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00 ! 정말 상태 좋은 걸로 구하셨군요. <br />
절대 후회하실 일이 아닌듯해서 한마디 남깁니다. ^^<br />
전에 산수이 22000, 프리 파워에 물려있는 걸 들어본 적이 있는데 정말 좋더군요. <br />
산수이 22000을 다시보게 되는 계기도 되었었죠. 역시 산수이는 70년대 산수이가 최고죠. <br />
윤도현의 보컬이 완전 생생하다 못해 밖으로 흘러넘치던... <br />
보컬에선 아마도 제가 들어본 중에는

l300~이거 뭐~ 이렇게 사진으로 보는 것만도 정말 힘든 놈인 것 같은데요~<br />
^^ 나중에 귀에 잘들어오시면 사용기 부탁드립니다^^

4331 정말 좋은스픽인데요.. 왜 헐값에.. ㅜㅜ

저도 형제격인 4333B 인데 L300이 궁굼했었습니다. 덕현님 말씀듣고는 그냥 이넘 평생 이뻐해주며 살아야겠네요 ^^;

이호남님....앰프 사진 추가 했습니다. 80W 대 출력이지만 구동력은 좀 있는 편인것 같은데...<br />
조언 부탁드립니다.<br />
세시간 정도 L300과 함께해 본 결과.....일단 제 귀를 중립화 시켜야 겠단 생각이 듭니다.<br />
4331에 너무 익숙해져 있어 객관적인 평가를 내리기가 곤란합니다^^<br />
일단 저는 4331을 다시 찾아 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br />
저만의 오디오 평론가^^ 안방 아주머니는

앰프사진만 있네요...

사진 추가하니 다른 사진이 다 사라지네요^^<br />
김상인님....4333B. 가지고 계신분이 계셨네요. 구경좀 시켜 주세요!

고급글쓰기..이걸로 올리신거 맞나요?

네...고급글쓰기로 하고 수정하려니 잘 안되네요.

사진은 다음 글에 다시 올렸습니다~

일단, 애착을 갖고 그 소리에 만족하던 기기 에 귀가 익숙해져 있더군요. 앰프던 스피커던 간에,.. <br />
스피커가 제일 심한 것 같습니다. 레벨이 높다고 좋은 것은 아니지만 Upgrade해도 전에 것이 더 좋은 느낌... <br />
전 스피커와 새로 들인 스피커를 같이 놓고 선재를 바꿔 껴가면서 비교해봐도 귀에 익은게 좋게 들리는 경우가 많더군요. <br />
<br />
저의 경우는 셀레스천 헤들라이가 그랬고, 디톤44, KE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오늘 새벽 제 오디오 생활 10년 만에 저의 집사람이 한 곡이 끝나자 마자 기립 박수를 보내 줬습니다. 째즈 연주곡 이었지요. 역시나 제가 이전 스피커에 대한 애착이 심했나 봅니다. 새벽 시간에 작은 볼륨으로도 이전에 듣고 느끼지 못했던 경험을 했습니다. 조언해 주신대로 앰프 출력에 대해서도 시도를 해봐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름이 낯설지 않아 검색해보니 8년전 창원에서 고속버스로 헤레시 저에게 보내주신 분이네요^^<br />
저도 헤레시 8년듣다 창고에 이제 막 넣었습니다. 한 10년쯤 있다가 다시 꺼내볼려구요, 반갑습니다~

아...권찬주님..반갑습니다... 제가 4331들이면서 권찬주님께 양도해 드렸었는데.. 그런데 헤레시는 왜 창고에? 이제 에이징은 확실히 됐겠는걸요?

후회막심하시면 저한테 넘기세요..^^

ㅎㅎㅎ, L-300에 만족해가신다니 다행입니다. <br />
작은 음량에서도 좋은 소리를 캣치해서 들으신다면 그 보다 좋을 순 없겠지요. <br />
L300 수정트위터의 매력이 아닐까 싶네요. <br />
하지만, L300의 진가를 들어보시려면 볼륨 최소 9시-10시 정도 올려봐야 할 겁니다. <br />
그 육중한 몸에서 터져나오는 보컬의 맛은 가히 환상적이라해도 지나치지 않을 정도입니다. <br />
수정트위터의 맑고 청아한

언제 시간 되시면 저희 집에 오셔서 코칭! 부탁드립니다. 이사하고 집안 정리가 안되서 어수선 하지만<br />
따뜻한 차한잔 대접해 드리겠습니다^^. 하안동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