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 일주일차 초보 인사드립니다 (__)
장터에서 어렵사리 상태좋은 aa-77셋을 구입해서 2.5m * 2.5m정도 방에서
노래방표스피커 (300w,8옴,91db,40hz~20khz)에 연결해서 약 일주일정도
음악을 들었습니다.
주로 여성보컬, 가벼운 째즈, 피아노나 기타 연주곡 가요를 주로듣고
클래식 비중은 아직 5% 미만입니다. (클래식 아직 어렵습니다 >.<)
문제는 스피커에서 나오는 저음은 벙벙 (베이스 최소 조절)대고 고음은 볼륨을
높히면 귀가 아프네요
그래서 스피커를 교체하려 하는데요
아래글들을 쭈욱 읽어보니
dtl-a1 , 조던m , 탄노이 m2 , 크레스타 2, 와피 9.1 이정도가 제가 듣는 음악
분야하고 맞는것 같네요
저음은 좀 벙벙거리지 않고 보컬의 맑은 목소리나 피아노 기타 선율이 부드럽게
들리고 고음도 듣기좋은 종합하면 귀를 자극하지않고 편하게 들을수 있는 스피커
를 중고가 20만원미만에서 찾아보니 위에 스피커를 많은 분들이 추천해 주셔서
장터에서 4~5일 정도 쭈욱 매물을 찾아보아도 나오지를 않네요
현제 신품으로 구입할수 있는건 탄노이 mx2m , 와피 9.1 정도 이구요
매물이 없어 덥석 신품 와피 9.1 24만에 구입하려다 다시한번 선배님 들의
의견이 듣고 싶어 문의글 드립니다
aa-77, acd77 에 와피 9.1을 물려 들으면 제가 원하는 소리를 들을수 있을까요
24만원이라는 저에게 작지않은 돈을 투자해 신품을 구입하는것이 괜찮을지요
아니면 조금더 시간을 두고 다른 매물을 찾아 보아야 하는건지
aa-77셋과 금번에 구입하는 스피커로 쭈욱 기분좋은 음악을 듣고 싶은 입문초보가
선배님들의 조언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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