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편물 부칠 것이 있어서,
가까운 호원대 우체국에 다녀오는 길 이었습니다.
편의점에 들러 600냥짜리 따뜻한 자뎅커피 하나 뽑아 먹고 있는데........
길 앞에 눈에 확 들어오는 여학생이 지나갑니다.
정말 짧은 자주색 계열의 초미니 스커트에 하이힐 거기에 몸매가 까지
되는 여학생입니다. 훨칠한 키에 날씬하고 얼굴까지 예쁜,,,,,,,,,,,
제가 잠시 주변을 보니 남학생들의 시선이 그 여학생을 집중하고 있더군요.
물론 저를 포함해서^^
확실히 봄은 봄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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